2월 최고의 오락 액션 블록버스터를 예고하는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2월 4일 저녁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VIP시사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시사회에는 씨스타 소유, 보라, 엠블랙 승호, 미르, 지오, 제국의 아이들 동준과 같은 팝 아티스트를 비롯해 패션모델과 예술 분야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씨스타 소유 “2015년 최고의 영화를 봤다. 2D영화를 보는데 4D를보는 느낌!”
씨스타 보라 “짜릿하고 재미있는 액션영화! 꼭 추천하고 싶은 영화!”
엠블랙 “포털사이트 평점보고 기대했는데 기대보다 더 재미있었다.”
제국의 아이들 동준 “이렇게 재미있으면 2015년 다른 영화들은 어떡하나?”
호평 쏟아졌던 VIP 시사회! SNS 타임라인 점령
가장 핫한 팝 아티스트들 외에도 패션모델 배정남, 한승수, 손민호, 주어진, 류상희, 레오, 박슬기, 현지은 등이 참석했다. 뿐만 아니라 디자이너 박승건, 고태용 등 트렌드 리더들과 스타일리스트, 미술감독, 영화감독, 행위예술가 등 예술 분야의 다양한 직군들이 관람했다.
대한민국 음악문화를 이끌어가는 아이돌 가수들과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이들은 영화에 대한 입소문을 듣고 일찍이 참석을 확정해 유례없는 셀러브리티들의 입소문 시사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다.
영화가 끝난 후 관객들은 한결같이 “입소문보다 더 재미있는 영화”라는 평이었다. 평소 영화 마니아로 소문난 씨스타의 소유는 “재미있을 거라 예상했는데 그것보다 더 재미있어서 깜짝 놀랐다. 영화 보는 내내 2D 영화인데도 마치 4D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이 일어날 정도로 실감나는 액션을 즐길 수 있었다”며 추천했다.
보라는 “기대를 한 것보다 더 높은 만족감을 준 영화다. 액션, 재미, 배우들의 연기 뭐 하나 빼놓을 것 없니 만족스러운 영화였다”며 영화를 추천했다. 이어 엠블랙 승호, 미르, 지오도 짜릿한 기분을 털어놨다. “6개월 만에 극장에 나왔는데 이렇게 한방에 재미있는 영화를 볼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지오), “2015년 최고의 영화를 이미 봐버렸다.”(승호), “진짜 액션 전사가 되고 싶게 만드는 영화였다.”(미르) 등 오락 액션의 미덕을 갖춘 ‘킹스맨’을 적극 추천했다.
제국의 아이들 동준도 “2015년에 본 영화 중에 제일 재미있다. 2월 최고의 영화가 아니라 올해 최고의 영화가 될 것 같다. 재미 짱짱짱이다!!” 라며 영화를 꼭 보길 권했다. 이 외에도 수많은 패션모델들과 셀러브리티들은 시사회가 끝난 후 자신의 SNS에 ‘킹스맨’을 추천했다. 이들의 멘션으로 인해 각 SNS 타임라인이 ‘킹스맨’ 키워드가 정렬되는 현상도 펼쳐졌다.
보는 사람마다 추천도 100%에 달하는 영화 ‘킹스맨’. 언론시사회, 일반 관객 시사회, 한국 PD 협회& 아나운서 시사회에 이어 진행된 VIP 시사회까지 폭풍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킹스맨’은 2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면접이 시작된다!
높은 IQ, 주니어 체조대회2년 연속 우승!
그러나 학교 중퇴, 해병대 중도 하차.
동네 패싸움에 직장은 가져본 적도 없이 별볼일 없는 루저로 낙인 찍혔던 ‘그’가
‘젠틀맨 스파이’로 전격 스카우트 됐다!
전설적 베테랑 요원 해리 하트(콜린 퍼스)는 경찰서에 구치된 에그시(태런 애거튼)를 구제한다. 탁월한 잠재력을 알아본 그는 에그시를 전설적 국제 비밀정보기구 ‘킹스맨’ 면접에 참여시킨다. 아버지 또한 ‘킹스맨’의 촉망 받는 요원이었으나 해리 하트를 살리기 위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에그시.
목숨을 앗아갈 만큼 위험천만한 훈련을 통과해야 하는 킹스맨 후보들. 최종 멤버 발탁을 눈 앞에 둔 에그시는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을 마주하게 되는데….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
Source: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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